복지관 뉴스
‘우리들의 모노로그’ 결과공유회 개최
작성일
2025-12-12 11:47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우리들의 모노로그’ 결과공유회 개최
-감동과 울림이 담긴 삶의 이야기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상철)은 최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우리들의 모노로그’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모노로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문화예술활동 경험이 많지 않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7명이 3개월간 20회차에 걸쳐 준비해 성과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결과공유회는 ‘찐이야’ 안무를 시작으로 개별 낭독극, 연극 ‘꽃분이의 모노로그’, 소고춤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극과 무용 분야의 전문가인 정윤희 강사(극단 뭉치들 대표)와 강지현 강사(전남무용협회 사무국장)가
어르신들이 잠재된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했다.
관객들은 무대 위 어르신들의 열정과 삶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으며,
한 관객은 “어르신들의 인생 경험이 녹아든 이야기가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였음을 깨달았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참여 어르신 중 한 분은 “처음 해보는 예술활동이라 걱정했지만, 수업을 거듭하며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어르신들의 예술적 표현 능력과 자신감을 높임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류상철 관장은 “어르신들이 예술을 통해 삶을 표현하고 서로 공감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년층이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깜(http://www.newsggam.com)
-감동과 울림이 담긴 삶의 이야기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상철)은 최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우리들의 모노로그’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모노로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문화예술활동 경험이 많지 않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7명이 3개월간 20회차에 걸쳐 준비해 성과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결과공유회는 ‘찐이야’ 안무를 시작으로 개별 낭독극, 연극 ‘꽃분이의 모노로그’, 소고춤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극과 무용 분야의 전문가인 정윤희 강사(극단 뭉치들 대표)와 강지현 강사(전남무용협회 사무국장)가
어르신들이 잠재된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했다.
관객들은 무대 위 어르신들의 열정과 삶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으며,
한 관객은 “어르신들의 인생 경험이 녹아든 이야기가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였음을 깨달았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참여 어르신 중 한 분은 “처음 해보는 예술활동이라 걱정했지만, 수업을 거듭하며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어르신들의 예술적 표현 능력과 자신감을 높임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류상철 관장은 “어르신들이 예술을 통해 삶을 표현하고 서로 공감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년층이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깜(http://www.newsggam.com)